garyston
2015. 3. 29. 09:30
한국 사회는 동질성을 강조하는 사회이다
어쩌면 강요(?)로 볼 수도 있는 나름인데, 그래서 나는 동기가 참 많다.
대학입학동기도 있고, 회사입사동기, 그리고 코이카 동기
전체 교육기수로 보면 93기, 그리고 에콰도르 38기
에콰도르 38기의 동기는 단 한명입니다.
당당(?)하게 우리 안친해요 라며 장난치긴 하지만..
소중한 제 동기입니다
자주 뵙지도 못하고 특별한 행사때나 뵐 수 있는 상황이지만..
동기가 있다는 건 멋진 일이죠 ㅎ
#에콰도르 38기 한국어교육 단원과 컴퓨터교육 단원!
38기, 잘 활동하고..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93기 역시 모두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전세계의 모든 봉사자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