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ario de corea

특별한 대우

garyston 2014. 10. 6. 03:15

담임(?) 이반쌤과 이야기 중에,

코이카 단원들은 어학원에서 특별히 대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크게 특별한 대우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왜?"냐고 물어보니



코이카 단원은 이나라를 여행하러 온 사람도 아니고, 돈을 벌기위해 온 사람들도 아니며, 

「내 나라인 에콰도르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학생들을 대하는 것과 코이카 단원들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

라고 하였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감사한 마음만 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