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대한 라이트 유저의 사용기.
집 : 최근에 아이온 작업장 정리하면서 나온 쿼드코어 피씨
회사 : 삼성 15.4인치 노트북
둘다 듀얼 모니터로 구성
스마트폰 : 모토로이(루팅)- 내 개인 계정.. 예전엔 넥서스원, 익스프레스 뮤직까지 3회선 사용하다 몇 달전 까지 회선 정리. 가끔.. 회사 테스트 폰 들고 집으로 귀가해서 가지고 노는 정도..
SNS 사용 환경은 요렇습니다.
그 동안 사용해 본 것은... 싸이월드 부터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티스토리 블로그, 페이스북, 미투데이 (가입하고 사용안함), 포스퀘어, 고왈라(거의 안씀) 정도
지금까지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은 트위터, 티스토리 블로그 정도일까- 간간히 페이스북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연대순대로
싸이월드 미니홈피
( 2003~ )
초창기 싸이 붐을 타고 시작하게 된.. 사진첩, 게시판에도 비공개 폴더가 많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게... 결국 나만 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블로그 보다 홈페이지보다 관리 하기 쉽게 틀이 잡혀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 할 수 있게 한, 국내의 SNS 선두주자. 좀 다르긴 하지만 아이러브스쿨, 다모임과는 다르게 적절히 변화 하여 꽤나 오랜 황금기를.. ㅎ
방명록 쓰는 것도 어느 순간 복잡
일촌 맺고 끊는 것이 복잡
관음증- 한마디로 일촌공개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싶다는 관음증이 막힌게 패인이 아닐까-
관음증이 무서운건 싸이 방문자 확인 할 수 있는 나름의 해킹 프로그램까지 존재 했다는-
헤어진 연인들 후-
악플도.. 쇠퇴에 도움이 되었으려나 흠
최근엔 C로그 라는 마이크로 블로그 추가, 아 예전에 홈2라는 블로그형 서비스도 제공하였으나 이것도 그닥 성과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뭐랄까 다양한 시도 중이나.. 뭔가 트렌드를 이끌만한 아이템이 다시 나오지는 못하는 듯?
그래도 메신저 네이트온... 몇천만명의 유저, 그리고 기존 미니홈피 사용자.
네이트 라는 포탈로 또 뭔가를 도전하는... 딱히 빛나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SNS의 수익모델을 적절하게 찾았으나 변화된 모습에 적응 되지 못한 모습이 보이는
SK 컴즈 화이팅.
개인
206개의 다이어리, 812개의 사진첩, 256개의 게시판글, 3489개의 방명록, 방문자 23197, 구입한 음악 15개(7500원),
일촌 151명
가장 많은 방문자, 가장 많은 현금투자, 가장 많은 기록의 저장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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