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카메라로 찍은 산딸기
매년 산딸기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는 사연(?)에는 외할머님이 계시다
외할머니 건강이 더 안좋아지시면 더는 먹기 힘든..
산딸기는 그렇게 내게 가족사랑의 상징
#1. 좀 초점이 애매한 ..
#2 어둡게 직혀서 보정으로 확 조정한 맑은 외할머님의 사랑. ㅎㅎ
사시는 동안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우연히 산딸기를 먹을 일이 생긴다면,
당신의 사랑과 애정을 떠올리겠습니다
올해도 산딸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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