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3 드디어 갈라파고스 #3 갈라파고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진화설, 다윈, 여행지, 보존된 자연, 동식물들의 천국.갈라파고스를 기억하게 하는 키워드들이죠. 저는 원래 여행에서 현지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느껴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갈라파고스도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ㅎ 그래서 마지막 개인적 관점의 포스팅입니다. 뭐 겨우 이사벨라섬에서 3박4일 지냈지만요 ㅋ 상대적으로 치안이 나쁜 대륙(에콰도르 본토)보다... 너무나도 치안이 좋았습니다.아이들이 밤새 골목에서 떠들고 놀고.. 도둑도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ㅎ교육은 조금 어렵긴하겠지만~ 아이들에게 참 좋아보였어요. 한국의 90년대 골목문화 같더라구요. 응칠, 응사 이런데서 본 그런 문화요.숙소 주인 내외는 갈라파고스에서 태어난 사람은 아니더군요 (이야기를 좀 .. 2016. 9. 10. 드디어 갈라파고스 #2 갈라파고스에 드디어 도착.. 했는데공항은 휑.. ㅋㅋ 환경 부담금 내주시고 씁쓸한 마음으로 배 예매하러 가봅니다 =_=여기서는 Muelle(무에제) 라는 이름으로 항구를 부르더군요 선착장 같은거겠죠? 배타러 갔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네요... #1. 그래서 물개를 찍어보았습니다. #2. 목꺾인 호러 물개 =_= #3. 짐메고 선착장에서 뒹굴뒹굴.. 나중엔 지겨워서 벤치에 누워 잤다는 .. ㅋㅋ 갈라파고스는 에콰도르 본토와 시차가 1시간 납니다. 시차 참조하시어요 =_= 시차 땜에 배나 비행기 놓치면 치명적이랍니다.. ㅋㅋㅋ 신나게 보트를 타고 산 크리스토발 -> 이사벨라로 이동 했습니다.배멀미 약 먹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엉덩이도 아파요 .. 도착해서 숙소를 예약 안해놨었는데..............허.. 2016. 9. 9. 드디어 갈라파고스 #1 드디어 갈라파고스에 가게 되었습니다.드디어.. 블로그 보시던(분이 있을까?)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오랜동안의 에콰도르 생활동안에 한번도 안갔던 곳이지만 ㅋㅋ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 이렇게 글을 쓰는 즈음에는 이미 다녀온 상태..ㅋ 준비한 내용을 좀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항공권은 카약에서 라땀(Latam)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무척이나 저렴하게.. ㅋㅋ $196 였는데... 이것도 허허 문제가 있더군요; 일단 3박4일의 조금 짧은 일정이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간단히 갈라파고스를 보고 나오는 목적...정도? ㅎㅎ #1. 항공권 예매하기 항공권을 예매할 때 신경써야 하는 점은, 갈라파고스에 공항이 2개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여행계획을 짜놓고 항공권을 예매해야 해요 =_= ▲ 갈라파고스 군도.. 2016.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