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전세버스1 일정과 계획에 대한 생각 친구의 결혼식,서울에서 8시에 출발한 버스는 창원에 있는 예식장에 12시 반즘 도착했다.기사 아저씨는 2시 30분 쯤에 다시 서울로 출발한다고 말을 했었고... 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신부대기실에 들려서 사진을 찍고 인사를 하고.. 미리 간단히 밥을 먹고 식을 봤다.친구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걱정한 신부의 걱정과는 다르게 꽤 많은 친구가 왔고.. 사진찍을 친구들도 꽤나 되었다. 그리고 식은 끝나고 여유있게 봄햇살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렸다.서울로 돌아갈 버스는 2시 10분 쯤에 예식장 앞에 도착 사실 오후 8시에 공연을 보는 일정에는 좀 빠듯하지만 전용차선을 믿고.. 버스가 출발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지루한 시간을 잠깐 버텨내고, 시계를 보니 2시 40분. 버스엔 사람들 조차 거의 타질 않은 상황이었고..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