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로4 아르헨티나 - 꼬르도바 (휴양답게 휴양) 마지막 장거리 야간이동을 멘도사-꼬르도바 라인으로 했습니다 ㅎㅎ 이 나라는 버스에 짐 싣어주고 내려주고 그럴 때 대놓고 팁달라고 합니다 ㅋㅋ 적응 안되~ 니네 버스비도 엄청 비싸면서 말이징 흥흥 그래도 달라고 하면 1~2페소정도는 드리고 있네요 ㅋ 뭐 그정도는.. ㅎㅎ 같은 세미까마라도 등급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른 것 알고 계실려나요? 뭐 이거 비행기도 아니구 ㅋㅋ 근데 그런게 있어서~ 조금 저렴한 표를 탔더니 맨 뒷자리를 주더군요 ㅋ 근데 맨 뒷자리 좋아하는데...ㅋㅋ 야간 버스인 주제에 ... 중간중간 버스역에 3번인가 서더군요 ㅋㅋ 그래서 잘만하면 깸 ㅠ 8시에 출발한 버스가 1시반에 마지막 중간 역에 섰으니 이런... ㅋ 그러고 아침 7시쯤에 잘 도착했습니다 허허 피곤해 이런 날에는 일찍 체크인.. 2016. 10. 16. 페루 - 트루히요 (뜻밖의 좋은 곳) 기대치 않은 상황에서 무언가 일이 잘 풀린다면.. 더할나위없이 기분이 좋다 ㅋ 윗 사진은 전혀 기대 안했던 트루히요 지방의 지역맥주 이름도 트루히요 ㅋㅋ #현재 여행지에서의 위치 페루지도인데.. 피우라에서~ 트루히요까지 길이 해안으로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ㅋ에콰도르나 페루나 비슷한 것이 해안지대는 평야이고 중부지역은 고산이라는 거다 이게 다 안데스 산맥 덕분. 그래서 고산 지역은 같은 거리라고 해도 길이 엄청 꼬불꼬불 하기 때문에.. 시간이 몇배로 걸린다하지만 뭐 피우라-트루히요 구간은 거리는 좀 되지만 약 400km;쭉쭉 달리기 때문에 한 6~7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ㅋ 내려서 예약해놓은 숙소로 무거운 가방을 들고 걸어걸어 갔다이상하게 택시를 잘 안타게 된다; 가방이 무거워서 택시를 타는 것이.. 2016. 9. 11.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6) - 푸힐리. 사실 시간이 얼마나 남지 않아서.. 방문하게 된 작은 도시이긴한데.. ㅎ 무척이나 작고 귀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딱히 설명하기 보다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여 ㅋㅋ #1. 어느 도시에나 있는 센뜨로. 센뜨로 공원을 중심으로 성당, 시청, 시장집.. 이 이렇게 한 면씩을 꼭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 나름의 건축문화! #2.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친구 #3.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모습 #4.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닭(?) #5.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모습! #6. 시청 청사로 들어서서 특이한 모양의 나무들.. 정.. 2014. 10. 10. 오늘의 짧은 생각들 2014년 9월 3일 (뭐했다고 3일이나... 지났냐)짧은 생각. #1. 팔찌를 샀습니다 - 에콰도르의 국기 색 바로 그것.. 에콰도르를 좀 더 사랑해보고자 ㅋㅋ 구매! #2. 어학원의 좋은 선생님 Ivan - 늘 즐겁고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이반, 고마워요! #3. 근위병은 표정 변하지 않습니다 - 에콰도르나 한국이나..;; #4. 까페에 있을 때 물건을 팔러 들어온 아이 - 가슴아픈 현실은 여기서도 마주하게 됩니다.. #5. 큰 성당은 종교없는 사람에게도 장엄한 느낌이 들어요 #6. 제대로 된 스테인드 글라스인 줄 알았으나 밑에 두개 이빨빠졌음 ㅋ (전반적으로 문화재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7. 구름이 내려앉은 마을 - 구름에서 사는 느낌일 것 같아요 ㅎㅎ #8. 오늘 투어 .. 2014.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