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나도 스물 아홉살 이란 나이가 되지만,
스물 아홉살 이란 영화도 있다.
주연은 박용연, 박규리? 물론; 잘 모르는 배우님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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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일러라고 할것도 없는게...
현실에 부딪힌 29살 이랄까.
그냥 그렇더라... 흠-
난 누구의 삶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성향이라... 누가 먼저 자문을 구해오지 않으면 이건 어떻다 저떻다 이야기 하지 않는 편이다만은...
스물아홉은, 뭔가 의미가 있는 나이인것 같다.
뭐랄까... 헤에
그냥 마지노 선 같은 느낌이랄까... 뭐 요샌 그렇지도 않다. 물론 문제가 되진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구하기는 힘드시겠지만, 한번쯤 영화를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어설프고 엉성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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