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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2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0) - 에필로그 어디를 향했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였냐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든 현지문화탐방 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같이 해준 사람들 덕분이 아닐까 함께하시느라 고생하신 한희정쌤.우리 챙기고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고생한 Gabi안전운전해주신 Senor. Fransico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 늘 어색한 포즈 ㅋㅋ ▲ 난민 3남매? ㅋㅋ ▲ 물론 가비와도 어색한 포즈 ㅋㅋㅋ ▲ 활달한 성격으로 웃음을 잃지않는! 미녀 가비 ㅋㅋ ▲ 어머 다정해라.. ㅋㅋ ▲ 자연스러운.. ㅋㅋ 탑승자세! 현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 보기위해서 떠난, 여행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해서 -_-;그저 산은 높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음식은.. 2014. 10. 10.
2012년 12월 5일 11시 42분 1. 같은 현상을 두고 누군가는 좌절하고, 다른 누군가는 감사히 여긴다. 물론 처음 겪는일에 불안과 초조함에 신경질적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런다고 이미 던져진 주사위가 달라질까요? 감사하고 행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자원없는 땅에서 사람이 자원이라고 믿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 경쟁을 벗어날 수 없었고 뒤처질까봐 걱정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위를 보고 살아가고 아래를 보고 감사하는 것을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 어렵습니다. 3. 10대에 하고 싶은 것을 찾아 20대에 하고 싶은 것을 잘 할 수 있게 익혀야 하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을 찾지못하고 30대에 접어드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정말 원하는 일을 찾기엔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은 사회입.. 201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