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1 에콰도르에서 독일봉사단원을 만나다 처음으로 활동을 하면서 다른나라의 활동가를 만났습니다어제와 오늘(포스팅 작성기준.. 2014년 12월 03일) 방문한 학교에 뜬금...없는 백인(여기도 간혹 백인들이 있긴하니까요)이 차에 올라오길래 반갑게 인사를 했더니 수업을 좀 봐도 되겠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래라 하고 수업을 하고.. 아이들이 실습하는 시간에 이야기를 좀 나눠보니..독일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더군요 조금 충격적이었던 건 나이..19살이래요 ㅎ 대학에 가기전에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여간에 충격 많이 주는 나라입니다 독일)전공은 국제법으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먼 나라로 떠나와서 누군가를 돕는다 코이카도 비슷한.. 201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