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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

에콰도르 지진구호 1팀 세번째 이야기. #1. 컨셉틱한 사진.. ㅋㅋ 첫째날 구호활동을 했던 페데르 날레스 지역의 아이들, 웃어주는게 이쁩니다 ^^ #2. 두번째 날에는.. 무이즈네라는 섬으로 가려고 했죠.. 요기가 무이즈네 입니다. #3. 무이즈네로 가는 항구는... 요런 상황이네요; #4. 저 배에 버스를 태워서 들어가려 했으나 ... 실패; 왜인지는 모릅니다; 결국.. 무이즈네에서 집이 무너져 육지로 대피한 사람들이 지내는.. 피난민 캠프로 가기로 했습니다.피난민 캠프는 학교에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수준이었어요. 다들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웃음이 있더라구요.에콰도르의 국민성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니까... 아무래도 좀~ 그런 부분은 나은 것 같아요. 어쩔 땐 나는 너무 답답한 상황인데 그냥 긍정으로 넘겨버리는 건... 장애물 이지만... #.. 2016. 4. 30.
구매, 설치, 준비 - 현장사업(10) 누누히 말했지만~ 제 현장사업 수행의 컨셉은 편리...함입니다 ㅋㅋ왜냐면... -_-; 좋은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ㅋ그러긴 싫어요... 한국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스트레스로 회사를 그만두게 된 것도 있기 때문이죠 ㅎㅎ뭐 이건 잡소리고! 그래서 기관에서 일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물품을 조금씩 사다 주고 있죠.... -_-;필요한 것 우선으로 야금야금.. 한번에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은.. 1. 시행착오를 줄이자 : 아무래도 제품을 써보지 않고는 장담할 수 없죠. 그래서 처음 구매할 때는 조금 구매를 하고 조금 사용기간을 가져본 후 괜찮다 싶으면 대량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려고 합니다 2. 구매절차에 대한 실수를 줄이자 : 아무래도 구매할 때 영수증 .. 2015. 6. 28.
누구를 탓해보아도.. 큰 사고가나서 애도하는 분위기도 참 많지만..정부가 어떻고, 언론이 어떻고... 이래저래 사람들이 말도 많고, 관심도 많은 즈음이다 나는 딱히 글을 쓰거나.. 정보를 퍼 나르거나 하지는 않는다어느순간부터 미디어를 믿기가 겁나더라 내가 직접 보고 있는 것도 진실이 아닐 수도 있는데 보도를 어떻게 믿나 이거 뭐 매트릭스도 아니고 아 스포츠 뉴스는 믿을만 한 것 같다..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전을 돌봐야 할 사람이 승객들을 두고 내리고..군사훈련 때문에 원래 가지 않던 선로를 두고 다른곳으로 갔고..국가는 안전관련 매뉴얼이 없고..또 서울역도 요새 문제 있다고 하던데..안전불감증 또 이슈가 되고.. 다들 불만들이 많은 것 같으시더라 사람이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살고있는 세상탓을 하면 안된다고 ..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