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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

에콰도르 지진구호 1팀 세번째 이야기.

by garyston 2016. 4. 30.

#1. 컨셉틱한 사진.. ㅋㅋ 첫째날 구호활동을 했던 페데르 날레스 지역의 아이들, 웃어주는게 이쁩니다 ^^



#2. 두번째 날에는.. 무이즈네라는 섬으로 가려고 했죠.. 요기가 무이즈네 입니다.



#3. 무이즈네로 가는 항구는... 요런 상황이네요;



#4. 저 배에 버스를 태워서 들어가려 했으나 ... 실패; 왜인지는 모릅니다;



결국.. 무이즈네에서 집이 무너져 육지로 대피한 사람들이 지내는.. 피난민 캠프로 가기로 했습니다.

피난민 캠프는 학교에 천막을 치고 생활하는 수준이었어요.


다들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웃음이 있더라구요.

에콰도르의 국민성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니까... 아무래도 좀~ 그런 부분은 나은 것 같아요.


어쩔 땐 나는 너무 답답한 상황인데 그냥 긍정으로 넘겨버리는 건... 장애물 이지만...



#5.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명수샘.



#6. 심각한 표정의 코디샘~ 



#7. 일부 키트는 바로 전달하고 나머지는 창고에 저장해놓았습니다. 잘 분배되겠죠? ^^



#8. 오늘도 물자이동팀은...힘듭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무거운 박스까지;



#9. 기도하는 듯한...동작의~ 사실 잠깐 쉬고 있는 거였겠죠 ^^



#10. 저는 사실 안전구호팀(?) 장이었지만.. 딱히 한건 없는 것 같네요. 팀의 일원이었던 간호단원



#11. 정말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단원들.



#12. 안쪽에서는, 미술음악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치료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13. 예쁜 꽃과 즐거운 노래로... 학교도 가지못하고 재난현장에 머물러야만 했던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길... ^^



#14. 어디 아픈곳이 있는지 물어보고... 친절히 치료해주는 간호팀!



#15. 오늘도 한차분량 지원 완료!



#16. 여전히 해맑게! 함께 손흔들어주는 주민들 ^^ 이 미소에 단원들은 힘을 얻습니다.



#17. 그리고, 단원들은... 



#18. 모든 활동을 마치고...



#19. 그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3박 4일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한 만큼 재난지역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진과 여진은 거의 지나갔지만..

현지주민들의 재난과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일테니... 그들에게 응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찍는다고 일 열심히 안해서 죄송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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