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찜닭2 소주와 찜닭을 위한 여행 - 안동 1박 2일 자주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인 Y군의 연락이 왔습니다"야 안동갈래?""왠 안동?""소주사러..""왜 찜닭을 먹으러 가자고 그러지?""소주에 찜닭 좋네! 콜?""..." 이렇게 여행은 시작됩니다 ㅋㅋ 자주 여행을 함께하는 친구인 Y군의 통화 후 그 주 금요일에 출발했습니다. 안동으로 ㅋㅋㅋㅋㅋ수원에서 안동으로 쏘는데 2시간 가량 걸렸나...? 그렇게 도착한 곳은 바로 위와 같습니다.. ㅋㅋ옥동 뒤쪽에 유흥가가 즐비하던데... 그쪽에 대충 주차를 해놓고 이동을 했죠~ 찾는건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가게가 허름해서 당황스럽.. 뭐 가게 이뻐야 장사 잘되는 건 아니니깐요 최근에 어디서 시작된지 모르는(나만모르나?) 안동소주 열풍에 동참하고 말았죠 22도, 32도, 43도(숫자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얼추 비슷해.. 2014. 4. 16. 대학로 찜닭 - 봉추찜닭 길게 포스팅하기도 애매한.. 봉추찜닭.. 체인점이고, 게다가 여기저기 너무나도 많으니 ㅋㅋㅋ그리고 맛이 특별하지도 않았으니 쩝 ㅜ 일단 찜닭 小 21,000 이고.. 뼈없는 것을 주문하면~ 2,000원이 추가됨;바쁘게 먹어야 하는 관계로 뼈없는 놈을 주문했는데~ 기름이 없는 퍽퍽한 살만 있어서.. 쫌 별로 였다는 ㅋ그냥 귀찮아도 뼈 있는 녀석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음... 고등학생 알바도 쓰고 있던데.. 표정이 무서워 ㅜㅜ 좀 짜증나보이기도 했고~ ㅎㅎ그래도 봉추찜닭 체인점 인지라 특별히 거부감이 강한 느낌은 아니었음.. ㅎ 주문한지 10분도 되지 않아서 나오는 장점! 이제 찜닭도 패스트푸드라고 불러다오 ㅋㅋㅋ ▲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그럴싸한~ 찜닭! ㅎㅎ 대학생들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좀 시끄러웠다고.. 2014.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