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석1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체험기 여러 곡절 끝에 인천-애틀란타 구간을 비즈니스석을 타게 되었다그래.. 내가 쓰는 걸 보면 알겠지만, 나 해외여행 많이 안다녀봤고.. 비즈니스 처음타봤다. 그래서 남기는 체험기... 일단 타면서.. 우연히 업그레이드 된거고; 내가 돈낸 것도 아니니 조신하게 있다가야지 생각을 했다솔직히 내돈내고 탄거면 ㅋㅋ 타자마자 쿨시크하게"맥주랑 땅콩염"이라고 반갑게 승무원에게 인사한다 술 많이 주문하면 탑승한 승무원들 사이에서 조심하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하긴 비행기에도 하도 미친놈들이 많으니... 여튼 탔는데 옷을 들고 탔더니.. 옷을 받아주신다; "뒤쪽에 옷거는 자리가 있는데 걸어드릴까요?" 아..네.네.. 어리버리 그리고 앉았는데 뭐가 넓다 나 키가 그래도 꽤 큰편인데... 다리를 뻗어도 저 끝이 .. 2014.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