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조심1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 해수욕장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을 아시나요? 모르면 간첩인가.. 하지만 해운대가 해운 최치원 선생의 호를 딴 해수욕장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꺼다해운 최치원 선생님은... 물론 우리 경주 최씨 집안의 시조 이시기도 하다 한마디로 우리 할배 ㅋㅋㅋㅋ 국밥먹고 차를 부산에서 사는 친구집 주차장에 집어넣어놓고 (해운대에서 주차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로)숙소에 짐을 던져놓고 바닷가로 입수 우린 파라솔 하나 빌리고 튜브 두개 빌려 놀았는데.. 걍 비치베드 빌리는게 나을뻔요샌 카드 사용 활성화 이딴 거 때문에.. 현금보다 카드로 빌리는게 더 저렴한 알 수 없는 상황의 해운대다친구들을 입수 시켜놓고 몇 컷 카메라를 들고 물에 들어갈 수가 없잖아?그래.. 201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