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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2

희망을 나누는 사람 「여의도의 희망나누미」 희망을 나누는 사람 「여의도의 희망나누미」 여의도에서 일한지도 이제 3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웃는 일도 많았고 슬픈일도 많았지만 곧 회사 이전을 앞두고 있어서 여의도에 대한 그리움이 생길 것 같은 요즈음..(사실 그동안 알아왔던 맛집들을 잃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ㅜㅜ 하지만 당산에도 맛집들이 다양하게 있겠지요?) 담배피러 나갔던 회사 앞에 재미있는 게 있네요 길에서 한 아저씨께서 장갑과 목도리를 그냥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아저씨께서 나눠주신 희망들] [희망을 나누고 싶어 하신 아저씨의 글들]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하시며, 내가 아껴서 행복과 희망을 나누고 사시는 분이 이렇게 있네요. 음... 솔직히 말해서 여의도에는 이렇게 희망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서 오셨다기 보다는...여기 있는 분들도 이렇게 .. 2012. 12. 6.
2012.08.22. 충격적인 여의도 칼부림 사건 이런일들이 일어난다니 참.. 충격적이네요일하는 곳도 여의도 인데... 물론 여의도 공원을 가운데 두고 동여의도 서여의도로 좀 거린가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가지고... 칼부림을 하는 것도 무섭지만이런 상황이 비일비재해질까봐 더 무섭습니다. 솔직하게 생각해보면, 회사에서 뒷말 도는게 나쁜 경우도 많지만... 정말 아무 문제 없는 사람한테 그러는 일은 잘 없거든요. 쩝... 사는게 무섭네요 참; 여의도가 그래도 안전한 지역이라고 생각해서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지요. ㅜㅜ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식으로... 테러를 가하는 일들은 엄중히 처벌했으면 좋겠네요.사회부적응자들에 대한 대안도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친 분들중에 한분은 중상이라고 하는데... 꼭 나아지시길 빕니다. 여의도 칼부림 .. 201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