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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2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틈틈히 읽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는 신앙적인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 소설의 내용이 많이 노출 됩니다. (물론 주관적으로) 18살, 서로에게 느낀 설렘을 간직하고 있던 20대 후반의 두 남녀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 신학도 남자현실에 눌러져 있는 *공시생 여자 *스페인에는 공시생이란 용어가 없습니다요 ㅎㅎ 신앙적 기적을 행하며 지내 온 남자는 온전히 신에게 가기전에 (신부) 그녀가 못내 마음에 걸렸고편지를 주고 받던 그가 보낸 초대장에 불안한 마음을 안고 마드리드로 향한 그녀는.. 서로가 믿고 있는 가치와 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현실적 가치와 초이상적가치그리고 그 둘의 사랑을 여행중에 느끼게.. 2017. 5. 6.
내 연애관에 큰 영향을 준 책 세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내 연애관에 큰 영향을 준 책 세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세권중에 내가 처음 접한 책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였습니다.누나가 가지고 있던 책이였고, 별 생각없이 접했었죠. 솔직히 연애소설을 빙자한 철학소설입니다. 세권의 책 모두다요. 그리고 알랭 드 보통은 소설가라기 보다는 철학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알랭 드 보통을 유명하게 만든 책이고 그를 있게 한 책입니다. 외국에서는 「Essays in Love」이름으로 출판되었지요. 그가 이책을 쓴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천재입니다. 그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깨우쳤다고 할까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고, 연애3부작 모두 너무너무 좋.. 201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