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장2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 헌혈 인생 12년 올해로 헌혈인생 12년을 종합해보게 되는 헌혈 30회. (축) 17살때 수업을 빠지고 싶어서 시작한 헌혈에서 출발하여,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있어서 전혈을 4년간 못하고... (근데 신기한게 부대 있을 때는 전혈해서 가져가서 쓰셨는데; 전역하니 위험지역이라서 전혈이 안된데!) 이후 다시 혈소판과 혈장에 눈을 떠... 작년 올해 열심히 해서 이만큼을 이루었네요. 헌혈하면서 재미있었던 일들이 많아요. 나름 재미있었던 일화들을 소개해 봅니다. 1. 헌혈사랑 = 영화사랑?? 헌혈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 영화티켓이라, 늘 선물은 영화티켓을 선택했었지요. 군입대 직전에는 헌혈+영화패턴으로 부산에 있는 극장에 걸린 영화는 다 본듯 2. 헌혈 = 음주?? 이상하게도 헌혈을 한 날.. 2012. 12. 8.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내준 작은선물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내준 작은선물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가려는데, 우체통에 소포가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매주 받아보는 무비위크인가 했는데... 앗? 이거... 적십자사에서 뭔가 도착했네요. 이게 뭐지...? [이것이 소포!]올해 헌혈을 5번인가 6번인가 한 것 같은데요. 헌혈한 숫자가 딱 29번 입니다. 나이도 29살. 실제로 27년 살았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은 하고 살았다는 후훗.군입대하면서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 2년간 헌혈을 못하고 17살 이후로 헌혈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 10년동안 30번 거의 1년에 3번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앙. 나의 사랑을 알아주니 감사할 뿐. :)이런 선물은 정말 행복해요 ㅎㅎ [소포를 열어보니 스케쥴 다이어리, 포장이 이쁘네요] [다이어리는 역시 새빨간 색.. 피.. 201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