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2 마포희망나눔 밴드에 소식전하기.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아 전직(?) 운영위원이자…. 인턴도 잠깐 했었고…. 반찬 나눔활동도 하고…. 아 말이 길어지네요어쨌든 최은규입니다. 근황 전하려고…. 글을 쓰게 됩니다.지금 서울은 점심시간 쯤이려나요? 여기는 아직 밤 10시네요 ^^;; 많은 분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왔지만….코이카라는 국가기관(마포희망나눔에 계신 많은 분이 내주시는 세금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게 맞죠 ㅎㅎ)을 통해서 에콰도르에서 컴퓨터 교육으로 봉사하고자 에콰도르에 있습니다.한국에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왜 꼭 해외까지 가게 되었느냐 면은 예전에 많은 선진국에 우리도 도움을 받았듯이, 이제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나라를 도와야 하는 정도의 위치.. 2014. 9. 15. 출국기념인사 인연은 끝이 있기에 소중한 것이다. 좀 씁쓸한 말이긴 하지만.. 떠날 시간이 다가오는 관계로다가.. 인사를 드렸다자주 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사진을 많이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사진을 남겼다혹시라도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를 수도 있는게 조부모님들의 시간인지라더 가슴 아픈 일이다.. 게다가 3일상을 주로하게 되는데.. 말을 듣고 티켓을 구한다고 하더하도 제 때 도착할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니까..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적적인게 좋은데 말이지 ㅎ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할아버지, 할머니! ▲ 외할아버지와 나 어릴적에는 외할아버지를 닮았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었는데..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꽃미남이셨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시지만 ㅎㅎ할아버지와 어린시절에 투망치면서 물고기도 잡고.. 2014.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