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3 영화 「어느 가족」 또는 「만비키 가족」 당신은 가족이 뭐라고 생각합니까?"가족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한 영화다 법적으로남이었던 사람이 결혼을 하게되면 또 가족이 되고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가족이 된다 부모가 아이를 학대하더라도자식이 늙은 부모를 방치하더라도법적으로 그들은 가족이다 치열한 사회에서의 경쟁은 가족의 해체를 부추겼고 이로인해 법적으로 가족은 존재하지만 가족에게서 따뜻함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서로 가족이 아니지만, 더 가족처럼 지내는 이야기 ※ 이후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여기까지 릴리 프랭키와 안도 사쿠라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릴리 프랭키는 다른 일본영화에서도 자주 봐서 얼굴이 너무나도 익숙해져 이제 이름까지 외우게 되버린 배우다이전 "아버지와 이.. 2018. 8. 8. 영화 - 아버지와 이토씨 일본영화의 소소함과 낮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영화의 장점은, 1. 노인문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된다 2. 여러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이토상의 모습 3. 고집이 센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문제를 제3자의 시선에서 볼 수 있다 4. 가장 큰 장점인데, 1,2,3 만으로는 무척 지겨울 수 있는 와중에 우에노 주리가 이쁘다 ... 현실적인 문제인 노부모 부양에 대해서가볍지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게 표현했달까 30대와 70대 사이에 있는 50대의 역할과 세대적 갈등을 주인공과 이토와 아버지로 표현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방식도 좋았다 일본의 사회현상들과 이 상황들이 곧 한국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것도 걱정이 되었고, (예를 들자면 취업과 프리터 등등.. 결혼하지 않고.. 2017. 5. 7. 영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영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제한된 시간에 멈춰버린 사랑에 대한 또 하나의 영화.비슷한 영화와는 다르게, 어린 유아기에 아이는 20살까지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슬픈 현실.근데 그래도 사랑은 해야지. 시한부라는 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난, 인생이 지금 끝날지 내일 끝날지 전혀 모르는 거니, 슬퍼할 필요는 없는건데.. 6살배기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을 심어주는 건 어렵겠...지요철저히 감성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돋보이는 최루성, 일본 연애 영화 앞으로 5년이 남는다고하면, 철저히 도전하고 열심히 살겠지.5년이 남은 것처럼 살아야지...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2010)I Give My First Love to You 8.5감독신조 타케히코출연이노우에 마오, 오카다 마사키,.. 201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