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남미여행1 Buscando Andar - 행복한 봉사활동가들 저번 주 월요일에.. 기관으로 방문한 손님들이 있었습니다남미사람으로 추정되는 남자분과 유럽사람으로 추정되는 여자(키가 180이 넘는 듯)분 이었는데..뭔가 여행다니는 사람들 복장이더군요.. 뭐하는 사람들인가 했는데.. 워낙 코워커랑 스페인어로 빨리 이야기들 하시는 바람에 알아듣기는 어려웠고;다음 날에 같이 시골학교를 찾아가서야 이 사람들이 무얼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여행자는 아니더군요.. 일단 남미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는 것 부터 보통사람들이 아니구나 싶었고;기타와 각종 장비들을 싣고 차에 타더군요..나중에 보니.. 아이들에게 연극을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아... 슬프게도 알아듣질 잘 못해서 ㅠㅠ 그래도 아이들에게 뭔가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했을 거라고 생각합.. 201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