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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커2

코워커들과의 브런치 에콰도르에서 신기하게 느낀 문화 중 하나는.. 출근해서 (깜뽀로 이동 후 - 한국으로 치면 외근이 대부분인 외근직들이 이동하는 것과 비슷하죠) 바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여유로운 브런치(?)타임을 가진다는 겁니다 어떤 문화에서 기인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침을 잘 안먹고 오시나..? (난 배부른데 ㅋㅋ) 평소에는 가볍게 빵, 삶은계란, 커피등을 먹죠~처음에는 누가 이걸 사오는 건가에 대한 의문도 없이 넙죽넙죽 잘 먹었었지만.. ㅋㅋ나중에는~ 너도 한번 사.. 라고 하더군요 동료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도 제 차례가 오면 간간히 사고는 한답니다저번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쌈밥을 준비했죠!! 2014/11/20 - [독거요리사] - La comida de corea para lo.. 2014. 12. 12.
OJT 다녀왔습니다. (OJT en Patronato de Municipio) 2014년 9월 22일 ~ 2014년 9월 26일 동안2년동안 지낼 임지인 리오밤바에 OJT를 다녀왔습니다 #1. 첫인상 - 모두 환영해주는 모습.. 이 모습 그대로 2년 후에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렉또라를 보면서 어머니 생각이 잠깐 났네요 ㅋ 어머니 일하실 적 생각이 바로 나더군요 ㅎㅎ #2. 같이 계시는 많은 분들.. 덩치좋은 하이메, 그리고 디렉또라(빨간옷), 그리고 착한 나딸리 나딸리가 가족들이랑 밥먹는데 데려가줘서 밥먹을 사람없는 한 인간을 구제해줬어요 ㅋㅋ 친절하고 귀엽고~ 똑똑합니다 ㅋㅋ 아 누구 소개시켜주고 싶네~~ 아 ㅋㅋ 나딸리는 누구일까요!? #3. 사무실 내 자리. 컴퓨터는 언제 줄껍니까? 한달있다가 준다고 했는데 과연..? ㅎ 언제줄지 진짜 궁금.. #4. 코워커 다닐로,..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