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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2

노인시설 방문 #3 매달 한번씩은 꼭 들리는 이곳. 코이카 단원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죠 저~~번 주에 한건데 사진을 좀 늦게 받아서 ㅋ # 오늘도 평화로운 풍경 ▲ 오늘도 평화로운.. 사람이 왔어도 별 관심이 없어보이고 유유자적하게 있으십니다 ㅋㅋ 그래서 우리도 딱히 인사..없이 주섬주섬 준비한 재료들을 꺼내서 식사준비를 시작하죠이번에는 과란다 2분, 뿌요 2분 이렇게 참가해주셔서 5명이서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ㅋ 때 마침 Dia de Madre 라고 해서 꽃도 준비를 해갔었지요. 에콰도르는 부모님의 날이 있는게 아니라 "아버지의 날", "어머니의 날" 이렇게 따로 챙겨요근데 애 없어도 그냥 아버지 어머니로 챙겨주고 그러데요 ㅋㅋ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는..... =_= # 식사준비.. 2016. 5. 25.
2005 Laos - 10년의 기억 2005년에 라오스에 다녀왔었습니다처음 해외 나가는 거였던 것 같은데.. 처음으로 해외 나가는 게 봉사활동이었다니; 기분이 묘하군요 그렇게 10년이 지났습니다당시 막내였던 최모씨.. (본인)가 30대가 되었구.. 10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죠행사준비의 어려움이나 조심스러운 부분들보다도..이제 다 함께 모이기가 힘들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예전 기억들을 하나씩 찾아보니 반가운 이름들도 보이고.. 반갑더라구요.그래서 뭐 10년전 봉사활동을 한 사람들이 만나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10년전을 기억한다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참 많은데 아직도 이렇게 사람들과 만나서 봉사하는 아름다운 봉사단이 여기에 있습니다..(누가 취재 안해가나요.. 홍대교지나. 신문사... 201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