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2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의 밤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의 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여름밤바다에서 헌팅하는 행동을 해서 성공해 본적이 없다.말도 거의 걸지 않을 뿐더러.. ㅋㅋ 돈아깝기도 하고~ 기웃거리면서 말 거는 것도 참 어설프고 싫어서 ㅋㅋ하지만~ 해운대 산책길은 10시를 넘어서면 런웨이 뺨치게 멋지고, 이쁘고, 핫하고, 섹시한 언니오빠들로 가득찬다 ㅋㅋ 이젠 거의 다 동생들이겠지만 ㅋㅋㅋ헌팅을 하고 싶으면 일단 레이더를 엄청 돌려야 하겠지~ 그리고 마인드를 좋게 가져라~ 100번 말걸어서 1팀만 걸리면 된다는 긍정적인 각오를 가지고 헌팅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안된다 ㅋㅋ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런 마인드만 된다면.. 충분히 누구나 다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끄럽게 여기지마라~ 니가 상대를 사랑.. 2013. 11. 4.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 해수욕장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을 아시나요? 모르면 간첩인가.. 하지만 해운대가 해운 최치원 선생의 호를 딴 해수욕장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꺼다해운 최치원 선생님은... 물론 우리 경주 최씨 집안의 시조 이시기도 하다 한마디로 우리 할배 ㅋㅋㅋㅋ 국밥먹고 차를 부산에서 사는 친구집 주차장에 집어넣어놓고 (해운대에서 주차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로)숙소에 짐을 던져놓고 바닷가로 입수 우린 파라솔 하나 빌리고 튜브 두개 빌려 놀았는데.. 걍 비치베드 빌리는게 나을뻔요샌 카드 사용 활성화 이딴 거 때문에.. 현금보다 카드로 빌리는게 더 저렴한 알 수 없는 상황의 해운대다친구들을 입수 시켜놓고 몇 컷 카메라를 들고 물에 들어갈 수가 없잖아?그래.. 201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