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사진1 리오밤바, 에콰도르 그리고 5,000 명의 아이들 안녕하세요에콰도르의 작은 도시 리오밤바의 컴퓨터교육단원 최은규입니다임지에 와서 수업에 참여하고, 직접 수업을 주관한지 2주정도 지났네요준비는 덜 되었을 지라도.. 준비 될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어떻게든 시작하면서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업환경이 좀 특이한 편인데요매번 다른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업의 깊이는 얕고 무한 반복해야 하는 수업의 연속이랄까요..지금은 아직 적응기간이다 보니 긴장도 되고, 노력도 하고 있지만.. 곧 매너리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그러다보니..일주일에 3~4회 깜뽀(시골)로 이동교육을 가고..가게 되면 2~3번의 수업을 진행하게 되죠. 한번의 수업에 1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달을 4주로 잡고.. 한달에.. 2014.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