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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2

종각 근처 조용한 일식 바 「유타카나」 겨울 즈음 회식이 정리되어갈 즈음에 가볍게 사케한잔 하자고 문턱을 넘은게 벌써 3년이 되어가는 가게 깔끔한 음식과 조용한 분위기 였었던 첫인상을 지나치고,몇 번 가본 결과로는 사람도 좀 있고 왁자지껄한 느낌이 강하다 꼬치안주를 기본으로 해서 나베, 다다끼 등 일식 이자까야 느낌을 주고 식사류는 카레가 꽤 인기더라안주는 12,000 ~ 20,000 원 사이의 가격식사는 6,000 ~ 10,000 원 정도로 기억이 된다 식사와 같이 간단히 사케정도를 마시고 싶다거나1차에서 밥은 먹고 세네명 내외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거나 아 소개팅 할때도 한번 가봤는데 결과는 안좋았다 ▲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일본어로 유타카나라고만 써있어서 좀 헷갈리긴 한다 ▲ 홍대 돈부리(종로점) 옆에 있다 찾기 어려운 곳은.. 2013. 6. 21.
도쿄 여행기 - 일본의 문화적인 단편 # 주거 일본 집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사촌누나집을 보고 이야기 하는게 전부였지만 흠흠. 아파트 형태이긴 하지만, 화장실/세면대/욕조가 분리된 형태가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긴하지만 적응되니깐 요거 괜찮은듯 ㅎㅎ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꽤 컸지요. 화장실 바닥이 타일형태가 아니라 남자도 앉아서 볼일을 다 봐야한답니다. 불편해라..화장실 벽지가 집 내부랑 똑같아서...서서 싸다간 큰일이 납니다... 하하 집의 천장이 낮고.. 난방이 안되서 춥다.그런 이유들은 다~ 내진설계 때문이라더라, 결국 지진이 일어날까봐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진을 막기 위한 설계라고 할까?환경에 주거에 많은 영향을 준다. 참..바닥에 난방이 안되니깐 전기 히터같은 것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방음은 잘 안된다. 디테일한 건 .. 201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