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do de pata1 최근 일주일 간 먹은것. #1. 순대. 한국에서는 별것 아닐 수 있는 순대지만.. 에콰도르에선 무지 귀한 레어템, 전날 밤을 새서 일을 한 사람도 버선발로 뛰어나오게 만든다는... #2. 이상한 조합 : 골뱅이무침, 소면, 문어가 들어간 한방 삼계탕, 까망베르, 와인.. 결국 다 먹긴함; #3. 도가니 수육과 도가니탕, caldo de pata 10$에 한국에서 절대 못먹을 양과 퀄리티 #4. 옥상에서 숯불에 구워먹은 간만의 숯불구이, Gracias por Oscar y Brisa #5. 숯불에 구운 고기와 소세지로 재탄생한 볶음밥, 숯불향이 배어 있어 나름 훌륭 요새 음식 포스팅이 잦진 않지만..여전히 잘 먹습니다. 모두 맛있는 식사시간을 되셔요!Buen provecho! 2015.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