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스카이폴」
2012.11.10. (토) 혼자... 모두와 함께 관람 ㅋㅋㅋ
최근에 혹평을 잔뜩 받고 있는 영화.
007시리즈 중에서 참 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오프닝만은 압도적이다... 라는 평을 듣는데 ㅋㅋㅋ
늦게 가서 오프닝을 조금 놓쳐버렸다 ㅜㅜ
이럴수가... 커피하나 사서 들어가는 타이밍에! 다 놓친건 아니지만...
그렇게 영화는 시작.
본드걸이 없는...? 누군지 알 수 없는..007 시리즈.
007도 늙었고 구시대적인 짓이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대해서 뭔가 이야기하고 싶은 느낌이였다고 생각하는데... 흠
그런걸 할려면 아주 익스펜더블 처럼 하던가 ㅋㅋㅋ
본드의 항상 여유있는 자세는 참 멋진데 그것마저도 좀 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ㅋ
그리고, MI6 장이셨던 맘, 마더로 불리던 M이 죽는다.
뭐 새로운 M이 나타나긴 하지만...
화려한 액션도 신기한 것도 없는 올드로의 복귀가 스카이폴...의 의미라고 봐집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새로운 것들을 원해용 ㅋㅋ 그래서 졸작이라고 평받는듯 합니다~
하지만~ 전 영화는 다 좋아하니깐 ㅋㅋㅋ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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