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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희망나눔26

마포희망나눔의 흔한 수상 소감 2015.01.30 마포희망나눔 총회에서 쓰였을..흔한 공로상 수상 소감 솔직한 기분으론 내가 뭘 했다고.. 내 빈자리가 아쉽다고 하시는지, 내가 하던 일이 많았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상 주신다면 넙죽영상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하셔서... 상주시면서 일시키시네 라는 생각 3초 했지만, 어려운 거 아니니까이정도는 해야지 싶어서 급.. 만듬 평소 컨셉과 같이 좀 유쾌하고 건방지게 만들었는데 ......총회에서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 나를 아는 분들이라면 좀 웃어주셨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으니 여튼-공로상(이름 이거 맞나여?) 주셔서 감사하고, 2016년에 돌아가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마포희망나눔의 .. 꾸준한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2015-02-24 update .. 2015. 2. 1.
희망나눔으로 보낸 편지. 「마포희망나눔과 나」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일 것 같았는데 막상 쓰려니 어렵네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 동안 마포희망나눔에 무얼 주고, 무얼 받았는지 다소 계산적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꾸준히 봉사한 건 4년이 채 안될 겁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아동청소년멘토링, 홀몸노인반찬나눔, 청소년봉사단 관련 활동, 각종 행사 참여, 활동 홍보, 운영위원으로 반년정도 활동했었구요. 2달정도 인턴으로 활동도 했었죠. 다들 성실히 참여하진 않았지만, 마포희망나눔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데려온 사람도 꽤 있었구요. 돈을 벌고 있던 시기에는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도 했었네요. 저는 어떤 것을 받았나 생각을 해보니, 일단 기부금영수증을 받았.. 2014. 11. 7.
마포희망나눔 밴드에 소식전하기.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아 전직(?) 운영위원이자…. 인턴도 잠깐 했었고…. 반찬 나눔활동도 하고…. 아 말이 길어지네요어쨌든 최은규입니다. 근황 전하려고…. 글을 쓰게 됩니다.지금 서울은 점심시간 쯤이려나요? 여기는 아직 밤 10시네요 ^^;; 많은 분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왔지만….코이카라는 국가기관(마포희망나눔에 계신 많은 분이 내주시는 세금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게 맞죠 ㅎㅎ)을 통해서 에콰도르에서 컴퓨터 교육으로 봉사하고자 에콰도르에 있습니다.한국에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왜 꼭 해외까지 가게 되었느냐 면은 예전에 많은 선진국에 우리도 도움을 받았듯이, 이제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나라를 도와야 하는 정도의 위치.. 2014. 9. 15.
이제 공인으로서 바르게 살아야겠네요 - 다음에 기사났어요 ㅋㅋ 안녕하세요간만에 나눔 카테고리에 글을쓰게 되네요 좋은 소식이에요 저~번에 인터뷰 한것이 있었는데.. 드디어 기사가 나왔네요물론 많은 사회복지분야에 계시는 분들이 기사가 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거 처음이고 신기해서요~자랑 좀 하고 싶었어요.. ㅋㅋ 이제 공인으로서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다져야겠습니다 다음에서 최은규를 검색하면 제 기사가 나옵니다 ㅋㅋ네이버는 안나와요 ㅠㅠ 찾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바로 보실려고 하면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URL :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boardID=186621&category1=NC1&category2=NC1_1 ▲ 실제 기사 캡춰! 이렇게 기사가 난다.. 2014. 7. 28.
어르신들과 함께한 문턱없는 밥집의 식사 안녕하세요!오늘도 문턱없는밥집에서 결연 어르신들을 모시는 날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산동, 망원동, 연남동의 어르신들을 다 모셨는데요.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느라 마음선생님과 엄사장님께서 수고를 해주셨어요~물론 음식 준비해주신 산책선생님과 전체적으로 진행하셨던 신비선생님께서도 많은 수고를 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셨어요 ^^ ▲ 아직 다 채우지 못한 자리들 ㅎㅎ ▲ 곧 빈자리를 다 채우셨구요~ ▲ 맛있게 식사를 하셨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쌈야채 톳비빔밥이었답니다물론 맛은 당연히 좋죠.. ㅋㅋ + 로 산책선생님이 유기농 밀로 만든 과자를 할머님들께 하나씩 주셨어요 ㅎㅎ가지고 돌아가시는 모습이 왠지 귀여운 느낌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진 쓸 필요가 있어서 할.. 201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