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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

어르신들과 함께한 문턱없는 밥집의 식사

by garyston 2014. 6. 19.

안녕하세요!

오늘도 문턱없는밥집에서 결연 어르신들을 모시는 날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산동, 망원동, 연남동의 어르신들을 다 모셨는데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모시느라 마음선생님과 엄사장님께서 수고를 해주셨어요~

물론 음식 준비해주신 산책선생님과 전체적으로 진행하셨던 신비선생님께서도 많은 수고를 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셨어요 ^^



▲ 아직 다 채우지 못한 자리들 ㅎㅎ



▲ 곧 빈자리를 다 채우셨구요~



▲ 맛있게 식사를 하셨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쌈야채 톳비빔밥이었답니다

물론 맛은 당연히 좋죠.. ㅋㅋ


+ 로 산책선생님이 유기농 밀로 만든 과자를 할머님들께 하나씩 주셨어요 ㅎㅎ

가지고 돌아가시는 모습이 왠지 귀여운 느낌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진 쓸 필요가 있어서 할머님들 사진을 한장씩 찍었답니당 ^^

할머님들끼리 잘 모르시고 하셔서 소개도 시켜드리기 위해서.. 간단히 소개도 하고 하자고 하니깐.. 

노래를 부르시는 할머님들이 있었어요 ㅎㅎ 


참 흥겨웠습니다 ㅋㅋㅋ 

내 청춘을 돌려다오 라는 노래의 곡절이 떠오르네요 ^^


기분이 다들 유쾌하고 고마우셨던지.. 마음선생님이 모셔다드린 할머님들께서 돌어가셔서 엄청 고마워하셨다고 하네요~

다들 보람을 안고 돌아간 좋은 시간이 되었겠죠 ^^


오늘도 함께 해주신 문턱없는밥집 감사드리구요!


문턱없는밥집과 마포희망나눔의 콜라보레이션은 계속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