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소설로 읽었던, 도쿄타워가 보고 싶어서 다운받아놓고 오늘에서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플레잉
소설에서 상상했던 캐릭터와는 온데간데 없는 남주는.. 어떻하지? 시후미는 그럭저럭 느낌이 와닿았는데..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은 영~
역시 원작이 있는 영화의 충격이란
소설에서 마음에 들었던 문구들이 다른 장면에서 마음에 안들게 쓰였다
샤워하는 장면에서 뜬금없이 "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빠지는 것이다"라니 이럴수가
그래도 엔딩씬은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포스팅 마침.
"내일 너의 마음이 멀어진다해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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