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따니따(Montanita)
- 에콰도르 서부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해수욕장이자 클럽이 가득한 작은 마을, 예전의 아타까미의 명성은 이제 몬따니따로..
- 서핑과, 해수욕장, 그리고 디스코떼까로 인해 수많은 외국인을 볼 수 있음
- 코스타지역으로 무척이나 더운 편
#1. 해변의 비치 파라솔들 (유료)
#2. 저 드높은 파..도
1. 숙박
- 대부분의 숙소는 비성수기에도 20$(인당), 성수기에는 그 두배정도 받지 않을까.. 에어콘 없고 그저 그런 숙소를 찾으신다면 더 저렴할 수 있음
- 스위트룸, 도마뱀이랑 같이 잘 수 있는 숙소 등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호스텔을 이용하면 가격이 저렴
2. 교통
- 대부분 과야킬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2시간반~3시간 정도 소요
- 시내라고 할 것도 없는 무척이나 좁은 지역
3. 음식
- 특별한 전통음식은 없고, 외국인들이 무척이나 많은 관계로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 가격도 높지만 맛도 괜찮은 편
4. 관광지
- 그저 바다
- 그리고 10시가 조금 넘으면 동네 전체가 클럽화 되는 기현상
5. 액티비티
- 패러글라이딩(?) : 보트에 연결하여 하늘을 날아볼 수 있음 .. 한 3분? (20$)
- 서핑 : 서핑 교육 역시 받을 수 있고, 그저 서핑보드를 빌려서 타고 놀아볼 수 도 있음, 교육은 20$(2시간)정도, 작은 서핑보드 대여는 5$ 내외 서핑을 하기에 매우 좋게 파도가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위해서 몬따니따로 오는 경우가 많음
6. 밤문화
- 새벽(2~3)까지 클럽이나 바에서 술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음
- 외국인이 상당히 많아서..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음
-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정도로 시끄러움.. 좋은 디스코떼까들이 많음
- 해피 브라우니라고 하는 환각 작용을 하는 빵을 판매하는데 효과는 없어 보임
- 디스코떼까 물(?)이 좋은편
7. 기후
- 연중 매우 더우며(한국의 한여름을 생각하시면 됨), 함부로 벗고 다니다가 다타서 따끔거려 잠을 이루기 어려워 질 수 있음
8. 물가
- 다른 중소 지역들 보다는 관광지 인지라 저렴한 편으로 보기는 힘듦 (끼또, 과야킬, 갈라파고스에 비해서는 저렴)
남미의 많은 외국인이 몰리는 서핑, 바다, 술, 춤이 있는 곳으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곳
아무래도 서핑과 클럽 두가지로 대변 될 수 있는 해안가의 관광지
휴양지로 보기는 좀 어려움.. 쉬면서 느긋하게 즐길만한 컨텐츠 따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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