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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구매자

msi cx62-i7 6qd 구매 + 활용기

by garyston 2016. 11. 14.

한국에 들어오기도 전에 먼저 사놓은 것이 있는데.. 역시 노트북 되겠다.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들고 다닐일이 많이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언제나 그래왔듯이 15.6인치로 ㅋ

그리고 게임 좀 하려다 보니 역시... 외장그래픽카드와 넉넉한 8기가 이상의 램.

CPU도 게임하기엔 i-7이 나을 것 같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선택한 제품은..


MSI CX62-i7 6qd 되겠습니다. ㅋ



집에서 직접 찍은 사진




#가격


물품은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을 통해서 샀는데... 산지 한 2주밖에 안되었는데 고새 또 가격이 내렸네요 -_-

73.9 정도에 겟 하실 수 있으며.. (2016년 11월 8일 기준입니다)


참고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3738765


저는 신용카드 청구할인으로 비슷한 가격에 샀어요. 엇비슷했던 것 같으네요 구매한 가격은... 73초반 정도였어요 ㅋ
아 모델은 1TB하드 모델입니다. SSD 넣으면 당연히 조금 더 비싸지구요

SSD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유유





#스펙


이제 스펙에 대해서 쭉 알아보겠습니다. ㅋ




▲ CPU 와 Cashes


이 노트북을 선택할 때 이정도 가격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i7 듀얼코어가 아니라는 점 이었습니다. i5나 i7도 결국 듀얼코어면은 성능에서 차이가 좀 날 수 밖에 없는 거니까요 ㅋ


최근에는 7세대 카비레이크 CPU들이 나와 있지만, 카비레이크 i7 듀얼코어보다는 월등한 성능을 냅니다. 물론 카비레이크 쿼드코어한텐 안됨 ㅋ 그래서 선택했죠 뭐..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의 카비레이크 i7는 i7 7500U였는데 이는 벤치마킹에서 i7 6700HQ 에게 발림 ㅋ


물론 저전력이지만 ㅋㅋ 게임용 노트북 저전력.. 누가 크게 신경씁니까 ㅋ




▲ 메인보드와 메모리


메인보드와 메모리는.. 음 이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윈10 드라이버만 지원하기 때문에 당연히 윈도우 10을 쓸 수 밖에 없었고.. 어째저째 드라이버를 찾으면 쓰겠지만 뭐...


그닥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ㅋ


그래서 램도 기본 8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DDR3 최근에 나온 버전을 쓰려했으나 다행히도 DDR4라서 메모리도 만족 합니다. 듀얼채널 구성은 안되어있어서 나중에 쪼달린다고 싶으면 8기가 추가하면 되겠지만 딱히 할 것 같진 않습니다 ㅋㅋ



▲ 스피드와 내장 그래픽 카드


스피드는 뭐 밴드위스랑 이런저런 것들이 나와있는데 별로 신경은 안ㅆ... ㅋㅋㅋ

내장그래픽도 마찬가지죠. 어짜피 집에서 전원 연결해서 쓸 것이고... HD 530으로 뭘 하겠습니까 ㅋ 딱히 말이져...




▲ 외장 그래픽 카드 지포스 940MX


1000번 대 제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했지만... 어쩔 수 없죠 ㅋ 노트북에서 1000번대 제품을 넣은 게임형 노트북은 가격이 150만원은 할껍니다 ㅋㅋㅋ


결국 뭐 940이냐 950이냐 인데 뭐 요즘처럼 1000번대가 날뛰는 상황에서 고놈이나 고놈이나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


결국 스펙을 정리해 보자면,


CPU - i7-6700HQ

RAM - DDR 4 8GB

HDD - 1TB

Graphic - 940MX

모니터 - 15.6인치 (1980x1080)


정도가 되겠습니다. 주요 스펙은 요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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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도 키보드도 엄청 깔끔하고 키감이 좋네요 ㅋ

지금도 이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눌러지는 키감이 상당히 좋아요 ^^


커버를 씌우고 쓰는걸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씌울까 고민되기도 합니다. 씌우면 근데 키감이 죽는데 ㅠ



▲ 상당히 마음에 드는 키감 깔끔한 키보드라인


게임형 키보드라 그런지, 왼쪽에는 윈도 버튼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쪽 윈도 버튼을 좀 쓰는지라 아쉽 ㅠ


윈도키 + E 가 탐색기 여는 거라서 많이 쓰고 그랬거든여.. 여튼 뭐; 아쉽다고 ㅋㅋ

근데 게임용은 이쪽에 윈도키 다 빼는 추세이긴 합니다 ㅋ



▲ 기름이 묻어있는 전면


핸드크림 바르고 노트북 좀 만져주면 이렇게 기름끼가 기름기름..ㄷㄷㄷ

어쩔 수 없음요 ㅋ



▲ 양옆의 우아한 자태


USB포트도 4개 하나만 2.0 이고...하나는 좀 특이한 포트네요. 랜은 당연히 있고, HDMI와 미니 HDMI가 있네요. 근데 미니는 잘 쓸일은 없을 것 같고, 예전엔 RGB가 늘 있었는데 요새 노트북에는 잘 나오지 않는 합니다.


4K 출력이 가능하다니 집 티비에 꽂아도 괜찮겠죠? 집에 UHD티비가 있다면.. ㅋ


그리고, 이어폰 마이크 잭이 따로 있으며.. 음질을 살리기 위해서 도금까지 해져 있습니다.

저가형 게임 노트북도 음향이 별로인 경우가 꽤 있는데 그럭저럭 들어줄만 합니다. 적어도 따로 스피커는 안달아도 될 것 같네요. 뭐 좋은 스피커를 사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반대편에는 카드리더기가 있고 DVD가 있는 것 같지만 비어있네요 -_-;

나도 잘 쓰지도 않으니까 뭐...ㅎ



아 오버와치는 하지 않지만 중옵정도 돌아간다고 합니다. ㅋ 아직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제대로 해보지는 못하고 있네요 ㅋㅋ


게임 좀 해야 쓰것어... ㅋㅋㅋ


피파온라인 잠깐 해볼까 해서 깔아봤는데 상옵도 무지 잘 돌아갑니다

근데.. 이건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당연히 잘 되야 하는 것이 맞구요~ 


다음에 게임 좀 더 해보고 옵션이 얼만큼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ㅋ


중저가형 게임형 노트북 중에서는 가성비가 참 좋은 노트북입니다. 다나와에서 표준 노트북으로 선정한 이유가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