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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4

참 좋은 인연입니다 - 결연어르신들과 함께한 문턱없는밥집 식사 참 좋은 인연입니다 - 결연어르신들과 함께한 문턱없는밥집 식사 오늘은 결연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턱없는밥집에 방문하였습니다물론 예상했던 인원보다 좀 더 적은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는데요.. 역시 날도 덥고.. 그날그날 컨디션이 안좋으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역시; 참석하시는 인원이 좀 줄었습니다 ㅠ 마포희망나눔의 상근자이신 마음선생님의 차와.. 문턱없는밥집에서 지원받은 차 2대로 어르신들을 문턱없는밥집으로 모셨습니다 어르신들을 많이 걷게 하기 힘들기 때문에 역시.. 장거리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아.. 문턱없는밥집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많은 소개를 했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ㅎㅎ아무래도.. 밥집을 만든 목적 자체가 어려운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모토로 활동하고 계신 지역사회단.. 2014. 5. 22.
건강한 먹거리 나눔 - 문턱 없는 밥집 안녕하세요 오늘 또(?!) 비슷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다른 카테고리로 분류를 해서요.. ㅎ 2014/04/26 - [현명한구매자] - 유기농 식당 - 문턱 없는 밥집 일단.. 다시 한번 포스팅하게 된 곳은 문턱 없는 밥집입니다 최근에 문턱 없는 밥집 관련 포스팅을 했었던 적이 있었죠 ㅎㅎ 그때는 식당에 들려서 밥을 먹기위해서 들렸던 것이고.. 오늘은 다른 협의 때문에 문턱 없는 밥집의 활동가이신 산책님이 마포희망나눔을 방문해주셨습니다 회의에서 이야기 해주신 부분은 사회적 기업인 문턱없는밥집의 수익성 때문에 실제로 오셔야 할 분들이 오지 않고 있으시다는 부분이 좀 걱정거리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아무래도.. 밥집을 만든 목적 자체가 어려운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모토인데.. 이.. 2014. 4. 30.
명동 곰탕집 『하동관』 명동 곰탕집 『하동관』 알만한 사람들 많이 아는 명동에 있는 곰탕집,외환은행 뒤편에 있다 위치는 요기 평일에 오전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만.. 11시 반만 되어도 사람이 줄을 엄청선다 어느정도 이름도 타고, 유명한 가게라는 뜻 일반 곰탕은 만원, 특은 만천원인가... 차이는 그냥 천엽이랑 이것저것 더 들어가는 차이정도..양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 줄을 서서 입구로 들어가면 결제를 하고 식권을 받는다식권을 받고 안내를 받으면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식권을 받아가고 금새 말아서 곰탕을 내온다 재미있는 건 주전자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요청하면 깍두기 국물을 곰탕에 넣어준다이걸 넣어먹는 것도 충분히 맛이있다 곰탕에 넣어먹는 매력이 있지 전반적인 비주얼은 준수하다놋쇠그릇에 이렇게.. 2013. 11. 10.
천진 2일차 =_= 잠을 못잤다. 잠을 못잤다.. 너무 덥다; 이런 이야기는 숙소의 문제점이니 일단 지나치도록 하고... 출발하면서, 대륙의 출근풍경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냥 잤다. 푹... 간만에 통근버스였다. 흠... 불편해 불편해. 중국이라고 해봐야 사무실안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한중어 다 써져있고... 기업은행. 딱 을지로에 있는 기분이랄까... 우선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그 일을 하는데.. 솔직히 든 시간이 한 2시간.. 근데 이거 확인을 안해준다. 우리도.. 대륙의 정기에 휩쓸린 것인가; 횡단보도를 지나다닐때면, 누군가의 말처럼 "무질서 속의 질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이건 뭐 ㅋㅋ 웃기다 한마디로... 질서가 없는 듯 하면서도... 어느정도 규칙이 있는..? 그런게 우리 삶의 방식이랑,..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