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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거주지가 정해지면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자..상당히 많이 잘 먹고 있네요 ㅋㅋ 살이 찌고 있어!!(일부러 좀 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1. 언젠가의 저녁상 - 한통에 500원하는 양배추+쌈장, 계란조림, 감자조림 #2. 저 파이만 조금 비싸고..(700원) 가격을 다 합쳐도 1200원 정도하는 아름다운 빵가격. #3. 쿠바리브레 1발 장전 ㅋㅋㅋ #4. 브로콜리 너마저.. 쌉니다 엄청 큰 브로콜리 한송이가 600원.. 떨어지는대로 계속 사서 삶아 먹을 예정 #5. 햄버그 스테이크 샐러드 - 햄버그 스테이크가 4개에 2,000원 정도.. 양상추도 한통에 500원이면 삽니다 한국보다 잘해먹고 사는 느낌이 물씬.. #6. 소고기구이 + BBQ 소스.. 소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 소고기는 200g에 2.. 2014. 11. 2.
행복한 빵집 1주년 행사 - 키다리아저씨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카테고리를 정하게 되어있습니다제 나름의 분류를 가지고 글을 쓰고 있죠 근데 오늘은 나눔활동가와 현명한구매자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네요;분명 나눔활동이기도 하고 맛있는빵집이기도 해서.. 일단 나눔 활동으로 집어넣고 발행은 맛집으로 하는 걸로 스스로 합의를 했죠 ㅋㅋ 일단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몇일전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페이스북에서 봤죠.. 아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죠 ㅎ역시 성미산 마을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시다 했습니다자전거로 오며가며 가끔 본 빵집이라서 좋아요를 딱 눌러 놓았죠.. ▲ 페이스북에서 본 그 그림! 그러고 나서 몇일 후였나요.. 마포희망나눔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이 올라오더군요!어?! -- 6월10일(화) 빵집 '키다리아저씨'에서 개업 1주년 기..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