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까마2 칠레 -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3 (소금호수, 스타게이징) 오늘은 두개 투어를 하루에 하는 피곤(?)한 일정을 선택했다! ㅋㅋ 일반적인 여행자들이 보면 비웃을 정도의 ㅋㅋㅋ 선택인데; 음.... 그냥 나는 절대 무리하지 않는 일정을.. 짜기 때문에 하하하;; 16시 - 20시 소금호수 투어를 마치고23시 - 01시 스타게이징 투어를 가는 일정인데 ㅋ 이거 피곤한거 아닌...가? ㅋㅋㅋ 아침엔 늦게 일어나야지~~? ㅎ 여튼 소금호수 투어를 갔음 ㅋ한글로 번역하기가 애매하긴 한데 소금호수의 본명은 Laguna Cejar 임 ㅋ #소금호수 투어 소금호수 투어는 특별 할 것이 없는데..그냥 호수에서 한번 떠보고, 샤워하고 옷입구 해지는 것 보는게 끝이다 ㅋ 그래도 투어는 꽤 비쌈 ㅋㅋ해질 때 피스코샤워(칠레것)와 먹을 것을 조금 주는데.. 뭐 괜찮았다 ㅋ 가이드가 나름.. 2016. 10. 12. 칠레 -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1 (비싼 버스, 투어 예약) 아타까마에 도착해서.. 터미널에서 바로 산티아고 가는 버스를 예매했습니다 탄 버스 중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오랜시간 가는 버스였는데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 산티아고 (22시간) 50,000 페소가 조금 넘는 가격.. ㅋㅋ그래도 좋은 버스회사 (Tur bus)와 좋은 좌석(프리미엄!!, 180도 제껴지는 침대 버스!!)를 예매했죠 그래도 한번에... 거의 $70 짜리 버스를 탔죠.. 사실 항공권을 예매해서 갈 수도 있었는데 가격도 한 40,000 페소고... 근데 짐을 붙일 수 없는 표..깔라마까지 가야하는 귀찮음 ㅋㅋ프리미엄 버스를 타보고 싶은 욕망 ㅋㅋ 으로 걍 버스로 질렀습니다 ㅋㅋ 나중에 산 사실이지만 투르 부스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10 싸여 ㅋ이 버스회사는 신기한게 비행기표처럼 표 가격이 .. 2016.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