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시골집1 시골집으로 초대 간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깜뽀에 같이 나가서 일하던 마마 엘리의 초대를 받아서.. 그녀가 살고 있는 시골집으로 갔죠 ㅎ #고기를 굽는 숯불에서 사진 항장 찰칵! 리오밤바에서 조금 떨어진 참보라는 지역에 집이 있더라구요.. 뒷뜰이 있는 꽤나 넓은 집.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했던 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은 다 어른이 되서 결혼도 했고, 이제 애기들을 데리고 어머니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그러고 있죠근데 아들 둘도 다 근처에 살아서.. 한달에 한번은 이렇게 다들 모여서 식사한다고 하네요(좋은 문화) 재미있었던 건.. 사돈과 사돈처녀까지 다 와서...... 같이 식사를 준비하고 밥을 먹고 그러더라구요사돈이랑 격없이 편하게 지내.. 이것도 보기 좋아요 ㅋㅋ 식사 메뉴는 출레따(돼지고기 다리부.. 2015.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