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갈로1 에콰도르 데뷔전. 풋살이 아닌.. 정식 축구 경기에서 데뷔를 했습니다같이 일하는 Henry의 팀에서 뛰게 되었죠 ㅋ 나름.. 주심, 선심이 유니폼도 입고 있고.. 정강이 보호대가 없으면 뛸 수 없으며.. 안경을 끼고 뛰는것을 제지 당할뻔 했으나 벗으면 안보이니까뭐 ..안경은 끼게 해주더군요 ㅋㅋ 초반에는 9명 대 11명으로 경기를 했습니다.. 우리편 사람들이.. 지각을 ㅋㅋㅋ 아놔 에콰도르나 한국이나 축구할 때 잘만 늦습니다 ㅋ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반경기를 4:0으로 마쳤습니다팀이 잘하더군요.. 뭔가 크게 도움은 안되었지만.. 뭐라도 하긴 했으니까요 ㅋㅋ아닌가..? 옐로카드도 받고, 프리킥에서 헤딩으로 골도 하나 넣고.. 어시스트도 하나 하고 경기가 6:3으로 끝났습니다뭐랄까.. 지대가 높아서 뛰기가 아직은 좀 힘.. 2014.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