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잘 지내고 있나요?

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는 냐옹님들입니다. 물론 기다린 사람들은 없겠지만은 

연말을 맞이하여 고양이 방 대청소를 수행한 후 잠깐 사진을~

탁묘온 우쥬까지 해서 삼남매 사진을 투척합니다~! 가루 그리고 수, 잠시 탁묘 온 우쥬 셋 사진이예요.

처음 보는 분들은 잘 모르시니 다시 소개를 후후 

가루는 집안 첫째고, 터키쉬 앙고라 입니다. 4살!(남아)

수는 둘째고.. 코리앗 숏헤어~ 3살!(여아)

우쥬는 스코티쉬 폴드 1살 막돼먹은 한살 (남아)

집안 가장인 저는... 30살 노총각...

가루는 사람을 잘 따르는 듯 하지만 시크한 고양이구요.

수는 사람을 잘 따르는 것 같지 않지만... 엄청 착한 고양이입니다. 속정이 많은 아이랄까요...

우쥬는 아깽이로 아직까지 물고 까불고 난립니다.

수랑 가루는 그냥 우쥬 상대를 잘 안해주는듯, 우쥬가 맘대로 하고 돌아다닙니다.... 하하하하

셋이 따로 삼국지처럼 하고 살아서 그저 각자 나온 사진들만 있는게 아쉽네요

여기까지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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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 보고 무섭게 생겼다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보면 이뻐요 거기다가 살도 엄청쪄서 돼지냥이예요 

얘 살을 어케 빼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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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많은 우쥬사진들을 볼 수 있죠.

이 아이는 탁묘온 아이라... 곧 집을 떠나요, 1월 4일쯤에 온다고 했으니까 데려가겠죠 뭐

발랄한 아이덕에 꽤 시끄럽답니다

사실 몇 달전에도 몇 번 탁묘를 온 아이인데 올때마다 부쩍부쩍 커져서... 뭐;

맨날 가루/수한테 덤비지만 그냥 결국엔 서열승급이 안되는 불쌍한아이.. 애정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인것 같아요 정말~

집에서 잘 지내고 있길 빌어. 형/누나가 때리면 그냥 맞고 있구... 

아참 이번 포스팅 컨셉이 고양이 세마리 인사하는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불. 가. 능.

가만히 있질 않네요;

여기까지 다 읽으셨다면.... 에드센스 클릭해 주시면 고양이들이 인사하는 사진을 보실 수 있을꺼예요 ㅋㅋ

밑에 광고 클릭클릭 ㅋㅋ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