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집사

러블리 하우스 전달식

by garyston 2013. 2. 13.

러블리 하우스 청소 완료 후후


실은 쿠션 및 잠자라고 사다준 쿠션인데... 2년이 되었는데;

한번도 안빨았어요 ^^ 미안해요 고양이들아 ㅋㅋ


그래도 한시간 이상 열심히 물로 씻어내고 짜고 씻어서 전달했음 ㅋ

근데.. 좋은 향기도 날지도 모르니깐 후훗.


근데 좋은 거 가져다 줬는데 너 왜 째려보냐 가루?

응? 왜째려봄? ㅋㅋ



야 왜 이제 씻어다 주냐 왜... 왜 이제야 씻어다 주는거냐?



맘에 안들어 맘에 안들어!!



오늘 까칠한 가루님


근데 너 오늘 캔 따줬을 때 표정이랑 영 다르다... 나쁜놈 ㅋㅋㅋ



저 멀리서 가루가 집안에 들어간걸 보고 뿌듯해 하는 묘한 표정

예전엔, 저 안에 같이 들어가서 같이 자놓고는... 쳇 ㅋ



그래도 수는 계속 쳐다보고 있는.. 하앍 들어가보고 싶다.

들어가~ 들어가~



집중하는 수의 모습 ㅋㅋ



간만에 청소를 해줘서 애기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좋네요; ㅋㅋㅋ

좋아하는 거 맞지? 이번 주에 택배오면 줄도 감아주겠어!!!


같이 행복하게 지냅시다. 별가루 은하수님들 :)

'고양이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카메라로 찍은 고양이 사진.  (2) 2013.02.23
내가 밧줄을 산 이유  (2) 2013.02.14
오래간만에 우리 애기 둘  (6) 2013.02.11
연말 잘 지내고 있나요?  (0) 2012.12.31
가을 냥이.  (3)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