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 오아시스 활동 개선 방안

안녕하세요.

의외로 저는.. 봉사활동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걸 허세로 보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것도 내 일상이니까 기록을 해놓을려구요 (블로그에 정체성이 없죠 ㅋㅋㅋ) 

일단 진지하게.. 글을 좀 써보겠.. 역시 어렵네요 ㅋㅋ

제작년 겨울에 청소년 봉사단을 맡게 되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참 많았었습니다.

봉사활동은 반찬을 나누고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간단한 일.. 이지만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었죠

이런저런 시도들을 해보다가 현실성이 있는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

1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같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들이 꽤 있거든요

이 단체에서는 어떤점이 부족하고 필요한지.. 그리고 봉사활동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보상을 해주고, 더 참여하게 할 수 있겠는지 여러 자그마한 시도들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활동에서 즐거움을 찾아주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활동의 모토가 요새 「즐거움」인지라 ㅎ 즐거움을 갖고 생활해 보는 것 어떨까요?

이런저런 고민들을 담아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다른 봉사활동 단체에 속한 분들을 거의 모르니깐... 

아마 도움이 안될꺼야 누가 이걸 읽겠어 ㅋㅋㅋ

의미를 부여하고 즐거움을 잇고 무언가를 얻어가는 곳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을 했습니다만...

급작스럽게 부담을 주면 절대 안될 것이구요..

아이들과 친해가는 과장에서 하나씩 하나씩 던져보려고 합니다.

저도 1년이 넘는동안 아이들과 관계 맺기에 너무 소홀했던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얼굴은 익혔으니 아이들과 친해지는 과정을 많이 가져보려고 합니다

활동개선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언젠가 다시한번 평가해보고 싶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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