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삼묘가정을 이루고 지낸적이 있죠
그 때 등장한 고양이들은 지지 이거나.. 우쥬이거나 둘 중 하나였죠
흐흣
지지가 결국 떠나갔습니다
지지가 떠나간 빈자리는 남아있지 않아요 ㅋㅋ
이미 다 잊었죠 우리 아이들은 시크하니까 애들이 그렇죠 뭐 -_-
고양이들은 다 그런 존재랄까요.. 사물에 관심이 없죠; 공간에나 조금정도 관심이 있으실까?!
밤에 올라가서 고양이들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습니다
지지 안녕!!
다음에 올때는 서로 하악질 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갔으면 좋겠구나 ㅋ
어쨌든 안녕-
▲ 지지와 가루와 다리의 콜라보레이션
▲ 냄새를 맡는 가루..
▲ 내 발의 냄새를 맡는 가루.. 왜지!?
▲ 도도한 수냥은 언제나 저 멀리에...
▲ 지지의 뭔가를 바라보는 눈
▲ 니들 때문에 쇼파를 안사.. 못사
▲ 다이나믹한 스크래칭
▲ 다이나믹한 스크래칭칭
▲ 꾸준히 긁어댑니다 아주 그냥...
▲ 긁고 그 위에서 또 행복하게 지내는 냥이들..
▲ 좀 졸린듯한 지지 ㅋㅋ
▲ 사실 훼이크..
▲ 뭘 그리찍냐.. 하는 뚱한 표정
▲ 이제 여기도 안녕이구나하는 표정
▲ 지켜보고 있다..!?
▲ 늘어진 지지... 졸령
▲ 뭔가를 바라보는 공격적인 눈빛
▲ 잘있어라~ 집사야 나 간다 ㅎㅎ
그렇게 지지는 떠났쥬~
다시 보기는 힘들겠지만... ㅎㅎ 앞으로도 잘 지내려므나 지지~~ ㅎㅎ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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