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뒷산에 잠깐 올라갔다 왔습니다
아 뒷산이 해발 4,000 m 정도 되기는 한데.. -_-
그래서 텔리페리코를 탑승.. 걸어가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지금 체력으론 ㅋㅋㅋ
#1. 타는데 주민증이 있으면 조금 더 저렴했던 것으로.. 6인승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매달고 올라가죠 ㅋ
#2. 텔리페리코에서 본 키토의 전경.. 키토 참 높으네요......허허
#3. 도착해서 보면 참.. 뭐랄까 끼또가 참 길구나... 그리고 뒷산 참 춥구나.... 를 느낍니다
#4. 하늘은 무지 가깝게 있어요 구름의 그림자가 꽤 진하게 우리위를 어둡게 만들구요~
#5. 흔한 관광객... 사진?
#6. 올라가서 배가고파 먹은 고기가 들어가있는 빵
산에 올라가면 꽤 쌀쌀하고.. 어느정도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용기가 있으시면 한번 걸어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체력이 좀 뒷받침 된다고 생각하실 때!
키토가 3,000 m 가량 되니깐 1,000 m 올라가는 건데.. 4,000 m 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휴
볼리비아는 거의 높이가 그정도 된다고 하던데 ㅠㅠ
앞으로 뒷산은 또 갈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ㅋㅋ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괜찮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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