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도 코이카 단원으로써 나름의 뿌듯함이랄까..?
활용되지 못하단 공간이 활용되어지고, 이런저런 방향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가고...
예전에 본부(?)가 아닌 저 멀리에 있던 제빵교실이 기관으로 이전했습니다 ㅋ
그래서.. 빵만들어썽 ㅋ
컴퓨터 강의 듣는 분들이 망자의 날을 맞이하여 구아구아(애기 모양의 빵.. 인데 애기 같이 못만들었음 ㅋ)와 콜라다모라다를 만들어 먹는 풍습을.. 즐겨보고파서..
각출하셔서 빵만들었습니다 ㅋ
나는 꼽사리.. ㅋㅋ
강의는 직접 내가하진 않지만, 가끔 강의에 들어가서 돕기도 하고.. 인사도 드리기도 하는데.. 상당히 호의적이십니다
왜냐면, 내가 컴퓨터 사준 걸 알고 계시죠 ㅋㅋ (역시..돈?)
다들 아주머니/아저씨들인데 친절하심다 ㅋ 내가 자식같아 보이나 ㅋㅋ
어쨌든.. ㅋ 일때문에 왔다갔다는 했지만... (그래서 반죽만드는 걸 보지도 못함) 참여는 했고...
빵도 나눠주셨다능 !! ㅋㅋㅋ
#1. 재료체크!
#2. 반죽으로 빵모양 만들기. 아 빵만들기
#3. 요래요래 빵을 밀고 치즈를 넣고 말아서... 빵..을 굽죠 ㅋ
#4. 내가 만든 빵도 저 안에 있음.. ㅋㅋ
#5. 이건 엔빠나다라는 일반적인 모양의 빵인데.. 반죽은 같고.. 들어가는 치즈도 같고... 모양만 결국 다르다는 -_-
#6. 구아구아 빵을.. 저렇게 철판에 올려서 오븐에 넣습니다.. ㅋㅋ
#7. 다 구워진 빵은 요렇게 ㅋ
#8. 엄청난 양의 빵이 나왔어요 ㅋ
사실 반죽 보는게 중요한데
..
일하느라 못봄 ㅋ
다음에 또 빵만드는 코스가 있으면 또 구경오겠다고 했어요 ㅋ
.. 진짜
그래도 물어보니.. 반죽은 계란, 물, 소금, 베이킹파우더, 버터, 밀가루가 들어간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게 얼만큼 들어가는지 궁금했지만
...
듣는다고 딱히 알 것 같지도 않아서
나도 오늘 빵 좀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만 하면서... 빵을 동료들고 나눠먹고 남는건 또 집으로 들고갔습니다
만들어 먹는 것 보다 싸긴한데
맛도... 뭐 ㅋㅋㅋ
딱히 ...
음 ...
빠리바게뜨가 그립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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