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영화 한편,
영화 「디스 민즈 워」
CIA 콤비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전쟁같은.... 질투?
딱 거기까지인 영화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국내 정서로는 알 수 없는 마인드들?
그리고... 꽤나 멋진 두 남자.
영화관에서 봤었어야 좋았을 영화로 분류되는 영화를 집에서 보았으니 아쉬울 수 밖에,
스토리나, 중간중간의 스토리나 대사의 의미를 찾기 보다는 액션과 자극적인 면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 영화.
집에서는 몰입이 어려웠다.
그냥 틀어놓고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의 느낌.
가벼운 마음으로 틀어놓고 오며가며 보기 좋게 느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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