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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22

둘째 입양!!! 안녕하세요~ 가루네 형(?) 입니다... 아빠인가; ㅋㅋ 거두절미 하고... 둘째를 들이게 되었네요 오늘 ^^; 가루 데리고 동물병원 꾸준히... 다니다가~ 에드버킷 및 정기검진 + 저번에 결막염 일도 있구 해서... 동물병원을 간간히 들렸더랬지요... 고 동물병원에 방치된 아이를 보호 하고 있는... 시설(?) 이 되어있어서... 거기에 있던 귀여운 아이를 데려오기로 결심합니다. -_-! 가루 혼자 있는 거에 대해서 좀 미안함 + 안락사 당할 위험이 있는 아이를 구하는 것... 이 둘째를 들이자 결심을 하게 되었죠~ 아직 2개월도 채 안된 아이라... 얘 데려오면 가루랑 다툴일은 없을 것 같고... 가루랑 다르게 삼색 카오스 냥이라 +ㅁ+ 음... 여아예요... 잘 안다투고 지낼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 2010. 12. 7.
가루야 이러지마... 얘 요새 이러고 자네요 악 귀여워 이사진 진짜 자는 거예요 ㅋㅋ 가끔 장난감 물고와서 놀아달라고 하네요... 장난감 넣어놓던 서랍을. 스스로 열더라구요... 놀랍; 요새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 ㅋㅋ 술 그만 마시고 너랑 놀께! ㅎㅎ 2010. 11. 17.
올해 겨울의 가루는... 벌써 겨울이네요! 가을은 잠깐; 가루는 여전히 잘 지냅니다... 털이 점점 길어지더니... 역시 장모종의 위엄을... ㅎ 요샌 귀엽다는 생각보다는 멋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가끔은 뭔가 표범? 이녀석 거칠어 보이는데... 그런 느낌도 많이 들기도 하고... ㅎ 마냥 귀여울 때도 있지만요 ㅎㅎ 보는 사람 닮아가는 것 같기도... 다른 고양이들은 팔베게도 하고.. 그런다던데! 이 녀석은 그저 제가 자고 있을 때 등을 대고 자는 정도이니.. 저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생명체와 끌어안고 자는 행동은 잘 못하거든요; ㅎㅎ 제가 대부분의 대화면 StarDust 가 별가루로 의역(?) 되어... 결국 별을 성으로 하고 이름을 가루로 부르는 건... 저만 알고 있는 사실이려나요? ㅎㅎ 뭔가 닮아 가는 듯한.. 2010. 11. 10.
가루 생활기. 안녕하세요. ㅎ 요새 왕자 포스를 뿜어내는 가루네..형입니다.. ㅎㅎ 물론 가루가 왕자; ㅋㅋ 묘한 위엄을 뽐내고 있는!!! 실은 좀 안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잠깐 가출을 했더라구요.. ㅠ_ㅠ 관리 부실한 이 못난 집사를 비난해주세요... 에휴.. 옆집담을 넘어서;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긴장되는 순간은 몇년만에 처음이였던듯 휴 그래서 이름 적어놓은 목걸이도 해놓고.. 휀스망에... -_-;; 이제 완전히 가둬놨습니다. 뭔가 미안하긴 하지만... 저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하고.. 아; 이런 이야기는 그만해야겠군요 ㅎ 샤워 시키다가... 상처도 생기고 =ㅅ= 뭐 피가 철철... 다음날에;; 피부과도 다녀...올뻔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ㅎ 가루가 옆에 왔네요 ㅋㅋ 아오 위 사진은 불쌍한척 하는 가루.. .. 2010. 10. 3.
가루 입양기! 원래.. 글을 잘 안쓴느지라; ㅋㅋ 조금 늦게 올리게 되네요~ 국화를 입양해서 가루로 만들어 놓은... 집사입니다 ㅎㅎ 가깝고도 먼 오산까지 방문을 하여...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가루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동장에서 어찌나 울던지.. ㅠㅠ 걱정이 되서... 그래도 생각보다는 차가 많이 안막혔어요.. 뭔가 구해달라고 이동장 밖으로 발을 뻗는게.. ㅠ_ㅠ 좀 미안하더라구요...에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준비해둔 모래를 스윽 깔아주고 이동장 문을 열자마자... 구석으로 가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2시간은 구석에만 있었습니다; 싱크대 밑에 들어갈때는 절망이였구요... 저희집 싱크대 밑이 이렇게 더럽구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ㅠㅠ 싱크대 밑에 청소 다했습니다; 결국 ㅋㅋ 가루가 자꾸 부르네요;; 화.. 201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