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2 처음 맛본 플라따노 - delicioso platano 어제의 저녁식사Cena de ayer dias #1. 남미에는 구워먹는 바나나가 있다고? 이것이 그 플라따노 되시겠다 맛은 훌륭한 편인데.. 역시 짜고 달다 홈스테이 마마가 대체로 음식 짜게 안하시는 편인것 같았는데 요건 예외없이 에콰도르 스타일로 짜다감자와 고구마 사이의 맛..인데 속이 부드럽다 달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하고.. 맛있다(다 맛있는게 문제) #2. Sopa con platano Sopa는 저녁엔 늘 주시는 것 같다 한국 입맛을 배려하시는 것인가.. 안에 닭고기 인지 참치인지.. 가 있다저기다가 말린 플라따노를 넣어서 먹었다괜찮은듯.. Mi mama gusta pollo .. no carne .. !!닭고기를 좋아하신다 시장가서도 닭만 사오시더라..그래도 입맛에 맞는게 어디야 ㅋㅋ 감사히 먹.. 2014. 8. 25.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기장곰장어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기장곰장어 지금이야 다들 의심하겠지만 나도 어릴 때는 꽤나 입이 짧았다지금이야 없어서 못먹는 많은 것들을 어린 시절에는 저런걸 왜 먹느냐는..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했었으니깐 ㅋㅋ그런 식성의 문제는 20살이 되면서 서울로 대학을 가게되고.. 집에서 먹던 것들에 감사하게 되는 ㅋㅋ 가난한 상태가 유지되다 보니깐.. 금방 해결이 되더라~좀 아쉬운 것도 있는게 난 어릴 때 회를 잘 안먹었다가 보니깐.. 부산에서, 게다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회를 잘 알지는 못한다 ㅋㅋ 뭐 서울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알긴 하겠지만..부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때 참 많은 산해진미들을 먹었던 것 같은데.. ㅋㅋ그 중 하나가 짚불곰장어 구이물론 이제 이런.. 2013.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