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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

처음 맛본 플라따노 - delicioso platano

by garyston 2014. 8. 25.

어제의 저녁식사

Cena de ayer dias


#1. 남미에는 구워먹는 바나나가 있다고? 이것이 그 플라따노 되시겠다


맛은 훌륭한 편인데.. 역시 짜고 달다 홈스테이 마마가 대체로 음식 짜게 안하시는 편인것 같았는데 요건 예외없이 에콰도르 스타일로 짜다

감자와 고구마 사이의 맛..인데 속이 부드럽다 달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하고.. 맛있다

(다 맛있는게 문제)




#2. Sopa con platano


Sopa는 저녁엔 늘 주시는 것 같다 한국 입맛을 배려하시는 것인가.. 안에 닭고기 인지 참치인지.. 가 있다

저기다가 말린 플라따노를 넣어서 먹었다

괜찮은듯..


Mi mama gusta pollo .. no carne .. !!

닭고기를 좋아하신다 시장가서도 닭만 사오시더라..

그래도 입맛에 맞는게 어디야 ㅋㅋ


감사히 먹자~ Muchas 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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