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2 영화 「늑대소년」 영화 「늑대소년」 2012.11.18.(일) 신촌 아트레온에서 관람 같이 영화를 보던 남자친구를 오징어/꼴뚜기로 만들어 버린다는 늑대소년, 송중기 송중기는 이 영화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할 줄 알았던 나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몇 가지 점들을 남겼다. 나 역시 송중기의 팬이다. "오빤 뭘 그렇게 송중기를 좋아해요 남자가?"란 소리를 들을 만큼. 예전을 되돌아본다면, 송중기의 예전 작품 중에서 가장 자신에게 맡는 탈을 썼다고 느껴진 영화는 「티끌모아로맨스」였다. 스스로의 성격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 처럼 편해보였다. 물론, 늑대인간을 연기한다는 부분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올 가을 늑대소년을 찾은 분들은, 당연히 여자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역시나 크게 틀리지는 않았다. 영화 시작 전의.. 2012. 11. 18.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늘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용산 CGV에서 관람하였습니다.가볍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로 생각하고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영화는 보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더라구요. 최근에 고민을 많이하면서 본, 「도둑들」을 전지현 Rise 정도로... 전지현만 보이던데?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가볍게 본 이 영화도 누군가에겐 큰 의미로 와닿을 수 있는 영화인 것이니까요. 스토리요? 심플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 8.1감독김주호출연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정보시대극, 액션, 코미디 | 한국 | 121 분 | 2012-08-08 글쓴이 평점 서빙고의 얼음을 털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지요... 201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