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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14

브라질 - 이과수 폭포 (짧고 넓은 폭포 관광, 스카이다이빙) 드디어 브라질입니다. 남미에서 마지막 나라.. ㅋ 이과수에서 예정에 없던 스카이다이빙을 하게 되서 시간이 조금 부족해지긴 했지만.. 또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가 또 다른 멋을 낼 수 있으니까 포기하고 싶진 않았을 뿐이고... -_-; 어렵네여 그져? 일단 국경을 넘는.. 것부터 확인해볼까요 ㅋ #브라질 국경 넘기 국경을 넘을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여권에 도장을 찍으셔야 한다는 점.. 당연한 이야기죠? 근데 그 당연한 이야기를 신경 안쓰고 가게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과수에서 브라질 국경을 넘을 때는 아르헨티나 이민국과 브라질 이민국이 딱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일단 뭐 아르헨티나 국경은 모든 사람들이 내리니까 내리시면 되요네 내립시다 ㅋㅋ 버스가 다 기다려.. 2016. 11. 10.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 (구시가지에서의 고기파티) 우루과이에서는 뭔가를 많이 기대하지는 않았었죠. 몬테비데오도 역시 뭔가를 그렇게 많이 기대하지도 않았었습니다 ㅋㅋ 사실 많은 곳을 보고 다니지도 않았고요 그럴 시간도 없고.. ㅋㅋ그래서 신중을 기해서...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뭔소리래 ㅋㅋㅋ 몬테비데오는 고기구이로 유명한 관광지.. 가 있는데요 ㅋ 구시가에 있는 지역이 있죠 ㅋㅋ 그곳은 바로 Mercado del puerto 라는 곳인데.. 흐흐 위치는 요깁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르지 못했던... 고기를 먹어보는것에 집중을!!!가격도 그렇게 만만하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인생고기를 먹게 됩니다 크크 들어가시면 다양한 고기가게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 비슷비슷할 것 같아요 가격도 맛도.. ㅋ호객행위하면서 화이트와인을 주는 곳이 있길.. 2016. 11. 4.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1 (대중교통 특집)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면서 처음 갖게 되는 고민은.. 아마도?어떻게 숙소로 갈까.. 이지 않나요? (전 그랬습니다 ㅋㅋ) 대중교통 여행자(성애자)인.. 저는 당연히 택시는 잘 안탑니다. 특히 공항에서 택시, 버스 터미널에서의 택시는 뭐랄까.. 나잡아 잡숴 하는 느낌이랄까요.외국도 한국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예전에 인천공항에서 명동역까지 40만원 받은 택시기사를 만난 외국인을 인터뷰한 뉴스도 본적이 있네요 한국이 역시 더한 걸까..ㅋㅋ 여튼, 결론부터 말하면.. 조금만 준비하면 택시 안타셔도 충분히 숙소로 가실 수 있습니다.(적어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서는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중교통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하자면.. (물론 6일밖에 살지 않은.. ㅋㅋ 여행자가 습득한 정보입니다) 레미스 (고오급 .. 2016. 10. 17.
아르헨티나 - 멘도사 (와인 또 와인) 발파라이소에서 멘도사로 가는 길은 거리상은 멀지 않은 듯 했는데.. 높았습니다; 안데스 산맥을 넘는 것. #1. 안데스 산맥이 쭉... 이어집니다. #2. 이제 만년설은 뭐 자주 봅니다.. ㅎㅎ 길 위 아래로 6,000m 가 넘는 산들이 있고, 만년설들은 이제 좀 감흥도 없어지려고 하더군요 ㅎㅎ그래도 8~9시간이 걸리는 구간이라, 야간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없더군요 ㅋ 국경을 넘는 버스는 국경에서 신고를 하는 프로세스가 있어서 8시 – 18시 사이에 국경을 통과하는 일정으로 버스 일정이 나오는 듯 합니다.페루에서 볼리비아 구간도 그랬고, 볼리비아 칠레 구간도,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도 그런 것 같네요응? 근데 에콰도르에서 페루는 국경을 새벽 1시인가 넘었는데... 음 에콰도르와 페루가 .. 2016. 10. 15.
페루 - 쿠스코 #6 (마추피추 여행 준비) 마추피추 여행 준비 ㅋ 요새 여행 설계에 맛들였...네요 ㅋㅋ마추피추를 가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정과 비용도 천차만별입니다... =_= 일단 구간을 조금 나눠 보겠습니다 ㅋ 쿠스코 – 포로이 – 오얀따이땀보 – 차량이 갈 수 있는 마지노선 - 아구아깔리엔떼스 – 마추피추 입구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각 구간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가격과 일정이 천차만별이 되죠 ㅋ일단 가장 빡센 방법은 ㅋㅋㅋ # 트래킹 쿠스코 – 마추피추 입구까지 걷는다 입니다.4박 5일이었나 텐트와 함께 성스러운 길을 그냥 아주 따라 그냥 걷는 겁니다. 정말 빡세 보이는 일정.. 비용도 높아요 ㅋ 다만 이런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시겠죠? 한국 사람들이 이거 하는 건 거의 못봤습니다 ㅋㅋ 아마도~ 몇 명 이상의 그룹이 .. 2016. 10. 2.